댕댕이도 秋캉스 간다…호캉스 넘어 펫캉스 시대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9-29 14:19:59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을 위한 호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펫캉스(펫+호캉스)'는 더 이상 이색 풍경이 아니다.

오크우드 코엑스는 멍캉스 패키지를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프랑소와펫'의 에코백, 풉백, 핸드메이드 보울, 치실 장난감 등을 웰컴키트로 제공한다.

▲ 강아지가 호텔 침대에 누워 있다. [롯데호텔 서울 홈페이지 캡처]

롯데호텔 서울은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해피투개더'를 오는 11월 30일까지 판매한다. 전용 룸에는 프리미엄 펫 브랜드 '스몰스터프' 제품뿐 아니라 반려견의 활동량을 높여주는 인공지능 반려동물 케어 로봇도 비치했다.

콘래드 서울은 '팻밀리케이션' 패키지를 지난 28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객실 내 반려동물 전용 가구 비치했으며, 반려동물 유모차 렌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리프레시 유어 펫' 패키지를 올 연말까지 판매한다. 노즈워크, 스낵볼, 프리스비 등 반려견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펫 전용 침대와 배게, 식탁 및 식기 세트, 수건 등을 갖춘 펫 전용룸도 운영하고 있다.

레스케이프는 반려견 동반 투숙객을 위한 '스테이 위드 유어 프렌드'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하울팟' 침대, 식기, 간식, 배변패드, '조공' 보양간식, '플로리스클린' 펫 전용 샴푸와 미스트 등을 제공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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