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지원 사칭 스미싱 주의보…"클릭 말고 삭제해야"
이민재
lmj@kpinews.kr | 2020-09-24 16:30:46
긴급재난지원금 사칭 스미싱 신고 올들어 1만건 넘어
▲ 스미싱 피해예방 수칙 [과기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미싱 예방을 위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24일 당부했다.
과기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신고 1만753건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됐다.
과기부는 "4차 추경 지원금을 문자로 안내하는 만큼 스미싱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지원대상이 아닌 이용자가 문자를 받으면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고, 지원 대상자는 스미싱 문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 출처가 불확실한 문자메시지 클릭하지 않기 △ 스마트폰 보안 설정 강화하고 공식 앱 설치하기 △ 이통사 제공 백신 프로그램 설치하고 지속 업데이트하기 △ 개인정보·금융정보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기 등 조처가 필요하다.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 앱 감염이 의심되면 상담센터(국번없이 118)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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