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그룹 "유해성 낮춘 담배, 폭넓게 제공할 것"

황두현

hdh@kpinews.kr | 2020-09-24 11:27:50

BAT그룹은 킹슬리 위튼 마케팅 총괄임원(CMO)이 지난 23일, 글로벌 니코틴 담배 포럼(GTNF) 기조연설을 통해 담배 관련 정책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감소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성을 변화함으로써 '더 나은 내일'이라는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설명이다.

▲ 킹슬리 위튼 BAT 그룹 마케팅 총괄 [BAT코리아 제공]

위튼 CMO는 담배 산업이 축적한 전문성과 과학의 긍정적인 역할을 조명하면서, 더 효과적인 담배 유해성 감소 정책을 위한 5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 근거에 입각한 시각 △ 차등화된 규제 △ 혁신의 자유 △ 참여와 커뮤니케이션 △ 책임있는 마케팅 등이다.

위튼 CMO는 "BAT그룹은 소비자 중심의 혁신과 제품 과학이 더 나은 내일을 달성하는 데 핵심이라 믿는다"며 "BAT의 사업이 소비자에게 덜 유해한 제품을 더 폭넓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인흡연자들이 보다 덜 유해한 대체 제품을 사용하도록 변화시키는 데에는 담배 산업 참여자인 규제 당국 및 공중보건 전문가들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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