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아스트라제네카와 3850억 규모 CMO 계약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9-22 09:53:36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3850억 원(3억3080만 달러) 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향후 수요 증가에 따라 6349억 원(5억4560만 달러) 규모로 증가할 수 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왼쪽)과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가 지난 6월 협력의향서를 들고 있는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원제·완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대규모 상업 생산을 제3공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세계적인 최첨단 생산시설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팸 쳉(Pam Cheng)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오퍼레이션 및 IT 총괄 수석 부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새로운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생산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전 세계 환자들에게 기존 바이오의약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바이오의약품을 고품질로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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