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KASA, 전략적 제휴…'부동산증권 거래앱' 출시

박일경

ek.park@kpinews.kr | 2020-09-21 09:40:58

주식처럼 모바일로 쉽게 사고팔아

KEB하나은행은 부동산 간접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사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지난해 '디지털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공모·유통 서비스'에 대해 카사코리아와 함께 혁신 금융서비스로 공동 지정 받았으며, 카사코리아의 투자자 예탁금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신탁 관리 기관으로 제휴를 맺고 있다.

카사코리아가 하나은행과 손잡고 출시한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앱 '카사(KASA)'는 소액으로도 간편하게 상업용 부동산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플랫폼이다.

카사 앱을 이용하면 누구나 5000원으로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댑스(DABS·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 1주(1 DABS)를 살 수 있어 부담 없이 소액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가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카사 앱 출시를 기념해 카사 회원가입을 하고 이에 연동된 하나은행 계좌에 공모 시작 전일 오후 10시까지 투자금 10만 원 이상을 예치하면 공모 당일 카사 앱에 연동된 하나은행 예치금 계좌로 투자 지원금 5000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사 앱에서 사고 팔 수 있는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은 다음 달 공모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카사 앱을 통해 카사와 제휴한 국내 정상의 신탁사들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상업용 빌딩을 근거로 발행한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1 DABS의 공모 가격은 5000원이며 공모 이후 거래 플랫폼에 상장되므로 DABS 가격의 오르내림에 따라 카사 앱에서 DABS를 사고 팔 수 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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