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서 8중 추돌…사망 1명·부상 12명
남궁소정
ngsj@kpinews.kr | 2020-08-16 11:25:01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16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0분께 경기도 시흥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2대가 부딪히는 추돌사고를 시작으로 총 8대의 차량이 관련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몽골인 남성 1명이 숨졌다. 12명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 2대가 안현분기점에서 인천 방향으로 500m 떨어진 곳에서 먼저 추돌한 뒤 멈추고, 이후 뒤따르던 차들이 잔해물을 밟거나 연쇄 추돌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8대가 연관된 교통사고인데 모두 연쇄 추돌한 건 아니고 잔해물을 밟아 사고 차량에 포함된 경우도 있다"며 "최초 추돌 차량이 어떤 차량인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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