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KB증권 압수수색…라임 투자회사 관련

권라영

ryk@kpinews.kr | 2020-06-12 22:02:25

8시간 가량 델타윈솔루션부·리스크관리본부 수색

검찰이 12일 KB증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라임자산운용의 자금이 흘러 들어간 코스닥 상장사 에이프런티어와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 서울지방검찰청. [정병혁 기자]

검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께까지 KB증권 델타원솔루션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 측에서는 경위를 따로 밝히지 않았지만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에이프런티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프런티어는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인수를 시도했던 회사다.

KB증권은 라임자산운용의 아바타 펀드로 불리는 포트코리아자산운용의 운용 지시를 받고 에이프런티어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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