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8시간 만에 12명 증가…누계 1041명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6-10 19:38:39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8명 추가…집단감염 연쇄 전파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 확인되면서 서울에서 8시간 만에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4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보다 12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8명은 리치웨이 집단감염 관련(누계 57명) 사례다. 이외에는 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1명(누계 23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1명(누계 34명), 해외접촉 1명(누계 285명), 기타 1명(누계 300명) 등이다.
리치웨이 관련 신규 확진자 8명 중 4명은 리치웨이 확진자가 다녀간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명성하우징' 관련 사례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최근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전파되고 있다"며 "계속 이 연결고리를 끊지 못하면 대규모 유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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