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논란'에도…文대통령 지지율 6주 연속 60%대

남궁소정

ngsj@kpinews.kr | 2020-05-28 10:47:03

文지지율 전주대비 0.8%p 내린 61.5%…부정평가 33.6%
통합당 지지율 0.9%p 오른 25.7%…TK·60대·70대서 상승
민주 42.8%, 정의 5.4%, 열린민주 5.2%, 국민의당 4.1%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61.5%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유용 논란과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에도 6주 연속 60%대를 지키고 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동반 상승했다.

▲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5∼27일 전국 유권자 15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해 28일 발표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일주일 전보다 0.8%p 내린 61.5%였다.

부정평가는 1.0%p 오른 33.6%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5.5%→75.4%)에서 지지율이 10.1%p 하락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에서 지지율이 84.1%에서 78.5%로 하락했지만, 무당층에선 36.4%에서 40.4%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민주당과 통합당이 동반 상승했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0.3%p 오른 42.8%로 집계됐다. 자영업(8.3%p↑)·30대(4.9%p↑)·부산·울산·경남(3.8%p↑)에서는 상승했지만, 광주전라(7.0%p↓)·60대(9.1%p↓)·농림어업(5.7%p↓)에서는 하락했다.

▲ 리얼미터 제공

통합당은 0.9%p 오른 25.7%로 조사됐다. 대구·경북(TK)에서 4.7%p, 서울에서 4.1%p, 60대에서 4.1%p 올랐다. 70대 이상에서도 3.0%p 상승했다. 부산·울산·경남(3.3%p↓)·20대(4.7%p↓)·자영업(4.9%p↓)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율 격차는 17.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의당은 0.6%p 내린 5.4%, 열린민주당은 1.0%p 내린 5.2%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 4.1%, 민생당 2.5%였다. 무당층은 12.7%를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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