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인천서 6명
권라영
ryk@kpinews.kr | 2020-05-21 11:08:0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총 1만112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6일(발표일 기준)부터 19일까지 10명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전날 서울 이태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등이 확진되며 32명으로 훌쩍 뛰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가 다시 줄었지만 지역발생 환자가 1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해 아직은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지역발생 환자는 인천에서 가장 많이 늘었다. 6명이 추가확진됐다. 인천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학원 강사를 시작으로 학원, 택시, 노래방 등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밖에 서울 3명, 충남 1명이 지역발생 환자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2명으로, 입국자 검역단계와 서울에서 각 1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64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135명으로, 어제보다 69명 증가했다. 격리 중인 환자는 72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진단검사에서 75만947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808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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