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8명·국내발생 17명…이태원 클럽 '감염 확산'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05-09 10:40:11

누적 1만840명…사망자는 이틀 연속 0명·총 256명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4월29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어린이 특집 브리핑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이태원동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증가했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 17명, 해외 유입 사례 1명이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8명 늘어 총 1만8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17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분류된다. 초기 발병자로 추정되는 용인 66번 확진자(29)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하면서 벌어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지역에서 발생한 17명 중 16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12명, 경기에서 3명, 인천에서 1명 등이다. 나머지는 부산 1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 1명은 경기도에서 보고됐다.

추가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7일 0시부터 이날 0시까지 총 사망자 256명을 유지하고 있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84명 늘어 9568명이 됐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16명이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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