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반기 예비군 훈련 않기로…코로나 상황 고려"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4-29 10:35:19
후반기 훈련, 코로나19 등 고려 45일 전 판단·발표
군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전반기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오는 6월 1일 시작할 예정이었던 예비군 훈련을 추가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는 후반기 훈련 시작 일자와 유형별 훈련 방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과 훈련 준비 여건을 고려해 훈련 개시 45일 전에 다시 판단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예비군 훈련은 애초 3월 2일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계속 미뤄지고 있다.
국방부는 앞서 지난 2월 예비군 훈련을 4월 17일로 연기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6월 1일로 한 번 더 연기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한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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