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서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3명

김이현

kyh@kpinews.kr | 2020-04-18 13:55:33

2명 모두 주소지 대구… 접촉자 89명은 음성 판정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 지난 3월 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독차량을 이용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18일 충남도와 논산시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20대 남성들로, 둘 다 대구를 주소지로 두고 있다. 이들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 마련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주소지 의료기관인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대구병무청 버스를 이용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논산 지역 내 방문지는 없다고 시는 설명했다. 훈련소 입소 과정에서 두 사람과 접촉한 89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육군훈련소에서는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이 남성(22)은 양성 판정 후 훈련소에서 퇴소했다. 경상남도는 이 확진자가 신천지 교인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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