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오세훈 꺾고 당선…남편과 나누는 승리의 기쁨

권라영

ryk@kpinews.kr | 2020-04-16 09:47:02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16일 새벽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남편 조기영 시인과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꺾고 서울 광진구을에 당선됐다. 서울 광진구을은 초접전 지역으로 개표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고 후보는 5만4210표를 얻어 50.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오 후보는 47.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 고민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남편 조기영 시인이 이마에 입맞추고 있다. [뉴시스]

고 후보는 광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를 지켜보다 16일 새벽 당선이 유력해지자 남편과 기쁨을 나눴다. 고 후보는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일하는 민생국회를 만들겠다"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입법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고민정 후보가 당선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시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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