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4명 증가…총 8403명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4-14 10:27:41

13일 하루동안 5명 숨져…누적 사망자 155명

일본에서 13일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4명 증가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3일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94명이 늘어난 8403명이었다.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된 도쿄에서는 9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일 이후 처음이다.

다만 요미우리신문은 도쿄도의 코로나19 담당자를 인용해 "월요일의 경우 주말에 들어온 검체를 다루기 때문에 (검사 수 자체가) 적은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효고현에서 1명, 가나가와현에서 2명, 사이타마현에서 1명, 후쿠오카현에서 1명 등 5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총 155명으로 늘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2158명이 발생한 도쿄도이며, 오사카부 835명, 가나가와현 559명, 지바현 48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인공호흡기를 착용했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41명이며, 총 1443명이 증상이 개선돼 퇴원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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