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고3학생 수시 지원 특별 프로그램 운영
김지원
kjw@kpinews.kr | 2020-04-13 11:33:40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미뤄진 대입일정에 혼란을 겪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과 학부모를 위해 수시 지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온라인 진학상담 프로그램 '아리아리! 고3이와 진학쌤 만나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리아리'는 힘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미뤄진 대입 일정에 부담을 느낄 학부모,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코로나19에 따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19일에서 12월3일로 2주 미뤄졌으며 관련 일정도 뒤따라 연기됐다.
'아리아리! 고3이와 진학쌤 만나기'는 고3 학생이 '웹 기반 진학쌤'과 만나고 프로그램 '진솔하고 꾸밈없는 나만의 매력 Up!'등을 통해 학교 선생님과 차분하게 수시를 준비하도록 지원한다.
학교 선생님은 '교사용 진학상담 프로그램'이나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지원 프로그램' 만나기에 참여해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교사용과 동시에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년도 수시 합격과 불합격 사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요소, 학생부종합전형 체크리스트,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선택과목 안내 자료, 논술 기출문제 및 가이드북, 학력평가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알아보기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지원 프로그램 만나기'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강사로 참여해 단위학교를 지원한다.
'진솔하고 꾸밈없는 나만의 매력 Up!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위해 기획됐다. 3가지 주제로 총 5편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현장 진학 수요에 따라 진학지도설명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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