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명…국내 총 1만480명

손지혜

sjh@kpinews.kr | 2020-04-11 11:03:41

해외유입 12명·지역발생 18명…사망 211명·완치 7243명

국내 코로나19의 확진자가 11일 총 1만480명으로 집계됐다.

▲ 10일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폐쇄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지퍼백에 담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 안팎에서 움직이다 감소세를 보였다. 6일과 7일 신규 확진자는 각각 47명, 8일 53명, 9일 39명, 10일 2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9명이 확진됐다. 인천 확진자는 없었다.

대구의 경우 확진자가 다시 늘었다. 전날 0명이었던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이날 7명으로 집계됐다. 그 외 경북 3명, 울산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중 12명은 해외 유입, 18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3명이 늘어 총 211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2.01%로, 처음 2%대를 돌파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26명 늘어 총 7243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99명 감소해 3026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51만479명이다. 이 중 48만592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4070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께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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