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2차 44억달러 9일 시중에 풀린다

강혜영

khy@kpinews.kr | 2020-04-07 14:28:18

7일 입찰 한도 85억달러에 44억1500만달러 응찰
84일물 41억4000만 달러·8일물 2억7500만 달러
한은 "향후 외화자금사정 등 감안해 추가 입찰 실시"

한미 통화스와프 2차 입찰에서 낙찰된 44억1500만달러가 오는 9일 시중에 풀린다.

▲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검수하고 있다. [뉴시스]

7일 한국은행은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한미통화스와프 2차분 한도 85억달러에 대한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84일물 41억4000만 달러, 8일물 2억7500만 달러가 응찰돼 전액 낙찰됐다. 이날 낙찰된 44억1500만 달러는 오는 9일 실제 공급될 예정이다.

한은은 "향후에도 외화자금사정 등을 감안해 추가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실시한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1차 입찰에서도 응찰액이 87억2000만 달러로 한도 120억 달러에 못 미쳐 전액 낙찰돼 지난 2일 시중에 공급됐다.

7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3원 하락한 1222.0원으로 출발한 뒤 소폭 등락을 하고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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