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확진자 하루만에 276명 늘어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4-03 09:19:43
누적 확진자 3483명…사망자 총 84명
14개 지자체 26곳서 집단 감염 발생해
14개 지자체 26곳서 집단 감염 발생해
2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76명 증가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오후 11시 30분까지 증가한 신규확진자는 도쿄도 97명을 포함해 276명이었다.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71명이 됐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환자 712명을 합치면 3483명이다.
이날 후쿠이현과 홋카이도, 오사카부 등에서 4명이 사망하면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8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684명이 발생한 도쿄도이며, 오사카부 311명, 지바현 190명, 아이치현 18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심에는 '집단 감염'이 있다.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국 클러스터(집단 감염) 맵'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의 26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