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125명 증가해 9786명…대구서만 60명 확진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3-31 11:24:51
공항검역서 13명 확진…사망자는 4명 늘어 162명, 치명률 1.66%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가 125명 추가돼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978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새 대구에서만 60명의 환자가 나오며 신규 확진자 수가 다소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0명은 대구에서 발생한 가운데, 대구 달성읍에 있는 제2미주병원에서 전날 5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만민중앙교회 집단 감염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는 서울에서도 2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에서도 13명, 인천에서도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수도권에서만 43명의 신규 환자가 확인됐다.
또한 공항 검역에서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 9700여 명 중 지금까지 518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조사됐다.
이밖에 대전과 경북에서 각 2명, 부산과 충남, 경남에서 각 1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아울러 확진자 중 사망자는 전날 하루 4명 늘어 162명이며, 치명률은 1.66%로 나타났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180명 증가해 누적 540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누적 검사 건수는 총 41만564건이며, 이 중 38만388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1만6892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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