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내 확진자 78명 늘어 9661명…수도권서 31명 확진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3-30 11:28:29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서울서 16명 추가돼…경기도 15명 증가
사망자는 6명 늘어 158명…격리해제 195명 추가돼 총 5228명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 환자가 하루새 7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966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규 확진자 가운데 31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8명 중 3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은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영향 등으로 16명이 새로 확진됐고, 경기 15명 등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또한 공항 등 검역 과정에서도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대구에서 14명, 경북에서 11명,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 전북, 경남, 제주에서 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확진자 9600여 명 가운데 현재까지 해외 유입으로 분류된 사례는 모두 476건이다.


이와 함께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195명 추가돼 총 5228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전날 6명 늘어 총 158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1.64%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39만5194건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고, 이 중 37만200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3531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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