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이란 교민 1명 코로나 확진 판정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3-20 16:40:08
56세 남성, 확진 판정 받아 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
교민 중 2명은 인천공항서 의심증상 보여 격리조처
교민 중 2명은 인천공항서 의심증상 보여 격리조처
이란에서 단체 입국한 교민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는 20일 코이카 연수센터에 머무는 78명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56세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전날 이란에서 귀국한 이들은 이란 교민 74명과 이란 국적 가족 6명 등 80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 중 2명이 인천공항 검역 단계에서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조처했다. 이들 외에 78명은 현재 성남 소재 코이카 연수센터에 입소해 머물고 있다.
당초 방역 당국은 진단 검사 결과 입소자 모두 음성으로 나오면 이곳에서 퇴소시킨 뒤 2주간 자가격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들 중 확진 환자가 나옴에 따라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 중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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