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공수처장 추천위한 여론 수렴 착수
주영민
cym@kpinews.kr | 2020-03-16 16:19:44
전국 변호사들에게 공문 발송…4월10일까지
대한변호사협회가 전국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추천을 위한 여론 수렴 작업에 착수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이날 전국 변호사들에게 '공수처장 후보 적임자 추천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이메일로 발송했다.
추천 기한은 오는 4월10일까지다.
공수처장 추천위원회는 법무부장관, 법원행정처장, 변협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추천위가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 가운데 1명을 지명한다.
공수처장은 판사·검사·변호사 등 15년 이상 법조인 경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임기는 3년이며 정년은 65세다.
변협은 "부정부패를 엄정하게 수사하고, 청렴성과 공정성이 투철하며, 풍부한 법률지식과 행정능력을 갖춘 초대 공수처장 후보를 인선해 향후 추천위원회에 추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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