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74명 늘어 8236명…신규 확진 이틀 연속 두 자릿수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3-16 11:53:56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서울은 6명 추가…경기 지역도 20명 증가
경북서 사망자 1명 늘어 76명…격리 해제 303명 추가돼 총 1137명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하루동안 7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8236명이 됐다. 특히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두 자릿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하루 증가 폭은 전날 76명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째 100명 이하를 유지한 것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 분포를 보이고 있는 대구 지역은 전날 하루 확진자가 3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6066명, 산발적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서울 지역은 6명이 증가해 총 253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지역도 하루새 20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231명이 됐고, 경북이 7명 늘어 총 1164명, 부산이 1명 늘어 107명, 세종이 1명 늘어 40명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충남 115명, 경남 85명, 충북 31명, 인천 30명, 강원 29명, 울산 28명, 대전 22명, 광주 16명, 전북 7명, 전남과 제주가 각 4명 등이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76명이다. 이날 0시 공식 집계 기준으로는 전날과 동일한 75명이었지만, 경북에서 1명(76번째)이 추가 확인되면서 치명률은 0.92%가 됐다.

76번째 사망자는 82세 여성으로 경북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입원해 생활하다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폐렴 증상이 악화해 전날 숨졌다.

이와 함께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303명 늘어 총 113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25만1297명이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만497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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