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찬성, 찌개백반집서 시식 중 "장모님 죄송합니다"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3-11 15:54:10

11일 밤 11시 10분 방송, 서울 공릉동 기찻길 골목 마지막 편

'코리안 좀비'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이 '골목식당'에서 찌개백반집 시식에 나선다.

▲ 정찬성이 11일 방송되는 SBS '골목식당'에 출연해 서울 공릉동 기찻길 골목 편의 시식자로 나선다. [SBS 제공]

11일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21번째 골목 서울 공릉동 기찻길 골목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앞서 녹화에서 야채곱창집을 찾아 야채곱창 시식에 나섰던 홍진영은 솔루션을 마친 곳임에도 아쉬운 리액션으로 보는 이를 의아하게 했다.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MC 정인선이 투입돼 야채곱창을 맛봤고 정인선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들은 홍진영은 시식을 멈췄다. 이를 지켜본 백종원은 긴급 추가 솔루션을 위해 야채곱창집을 다녀갔고 이후 사장은 홍진영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삼겹구이집은 비린내로 지적받은 고등어구이를 대체할 1인 김치찜을 선보였다.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국물 맛을 보자마자 "김치찜에 뭐 들어갔냐"며 레시피 점검에 나서 사장님을 당황하게 했다. 삼겹구이집은 촬영 후 건강 악화로 일주일 동안 영업을 하지 못하기도 했다.

손님을 위한 장사 마인드로 백종원을 감동하게 했던 찌개백반집에는 UFC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방문했다. 정찬성은 식사를 하던 중 "장모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종료 후 3MC는 다시 찌개백반집을 찾았다. 사장들은 업그레이드 제육볶음에 대한 평가를 요청했고 자타공인 '제육 감별사' MC 김성주가 나섰다. 찌개백반집 음식을 시식해본 적 없는 김성주는 본분을 잊은 채 '먹방'을 선보였다.

학구열 높았던 골목식당 모범 골목, 공릉동 기찻길 골목의 마지막 편은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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