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체국에서도 1인 1주 마스크 2장 구매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3-11 10:06:33
"우체국 구매시 다른 우체국이나 약국서 구매할 수 없어"
우체국에서도 11일부터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적용된다.
수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사람, 목요일인 12일은 4과 9인 사람, 금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5와 0인 사람이 공적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 단 우체국은 주말 판매를 하지 않는다.
우정사업본부부는 전날 "약국 중복구매확인시스템과 연동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면서 "우체국에서 구매하면 정보가 공유되기 때문에 다른 우체국이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우체국은 대구·청도 지역 우체국 89곳과 전국 읍·면 지역 등 모두 1406곳이다.
우체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살 때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같은 공인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다만 만 10살 이하 어린이(2010년 포함 이후 출생)와 만 80살 이상 노인(1940년 포함 이전 출생)과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장애인은 대리인을 통해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어린이와 노인, 장기요양 수급자의 마스크는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 장애인의 마스크는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해야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나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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