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 수준…소속사 "깊이 반성 중"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3-09 07:51:02

도로 한가운데 차량 세워둔 채 잠들어 경찰 출동

배우 홍기준(42)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 배우 홍기준이 지난 7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7일 밤 11시 20분께 서울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 도로 한가운데에 차량이 세워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지난 8일 KBS가 전했다.

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 운전석에는 홍기준이 잠이 든 채 있었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홍기준을 조사해 집으로 돌려보낸 경찰은 추후 다시 소환해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홍기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기사 내용은 사실이 맞다"며 "현재 배우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새벽에 귀가해서 조사를 기다리고 있고 성실하게 조사받겠다"며 사과했다.

영화 '범죄도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에 출연한 홍기준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프로야구단 드림즈의 노장 투수 장진우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 중이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