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하나로마트서 마스크 100만장 판매한다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3-04 09:44:09

구매 수량 인당 5매로 제한…가격은 평균 1100원 내외
"정확한 판매 시간, 수량 등은 가까운 지점에 문의해야"

농협이 4일 하루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 100만 장을 판매한다.

▲ 코로나19의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길게 서있다. [정병혁 기자]

농협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전 9시부터 각 지점에서 번호표를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스크 구매 수량은 인당 5매로 제한되고 가격은 업체나 종류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 1100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정확한 번호표 배부와 판매 시간, 수량 등은 지점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초 마스크 공적 물량을 하루 55만 장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었다"며 "하지만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속적인 물량 확보 노력과 관계부처 공조 등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는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와 농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농협은 지난달 27일부터 마스크 공적 판매를 시작해 지금까지 420만 장을 판매했다.

농협은 "보다 많은 국민이 공평하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반복 구매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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