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앙골라 오늘부터 한국발 입국 금지…입국 제한 99곳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3-03 11:54:12
전면금지 및 일정기간 막는 국가 36곳…입국절차 강화는 63곳
국내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 제한을 결정한 국가와 지역이 모두 99곳으로 집계됐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거나 일정기간 막는 곳은 국가와 지역을 통틀어 36곳이다.
몰디브는 이날부터 대구·경북·경남·부산을 방문한 후에 입국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했으며, 앙골라 역시 한국발 방문객들의 입국을 금지시켰다.
베트남 등 우리 국민들의 방문이 잦은 주요 국가들도 입국 금지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입국 절차를 강화한 곳은 63곳으로 집계됐다.
뉴질랜드는 이날 23시 59분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 승객에 대해 보건 당국에 등록하고 자가격리하도록 했다.
중국은 산둥성, 랴오닝성, 상하이시, 충칭시, 산시성, 쓰촨성 등 13곳에서 한국발 방문객에 대해 강화한 입국 절차를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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