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친박' 민경욱 컷오프…미추홀갑 전희경 공천
남궁소정
ngsj@kpinews.kr | 2020-02-28 16:43:59
오산 최윤희 전 해군참모총장은 공천…안성 김학용 공천
민경욱(인천 연수을)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됐다. 민 의원은 친박계 초선 의원으로 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회의를 개최한 뒤 이 같은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재선의 이현재 의원도 공천 배제(컷오프) 명단에 올랐다.
민 의원이 컷오프된 인천 연수을에는 19대 비례대표를 지낸 민현주 전 의원이 낙점됐다. 민 전 의원은 유승민계로 분류된다.
인천 미추홀갑에는 비례대표 초선인 전희경 의원이, 미추홀을에는 안상수 의원이 각각 전략공천(우선추천)을 받았다.
경기 오산은 최윤희 전 합참의장이 전략공천됐다. 경기 안성은 현역인 김학용 의원이 단수추천됐다.
이밖에 공관위는 경기 용인정에는 김범수 세이브노스코리아 대표를,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에는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을, 인천 계양을에는 윤형선 전 인천광역시 의사협회 회장을 단수추천 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해당 공천 결과는)여러가지를 고려하고 자유토론 등 공관위원들 사이에 허심탄회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심사숙고 끝에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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