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코로나19 '심각'에 미사·예배·법회 자제 요청

주영민

cym@kpinews.kr | 2020-02-25 09:02:27

대한불교조계종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간담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종교계 지도자들과 만나 미사‧예배‧법회 등 다수의 신도가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한다.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내 집회를 금지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도심 대규모 집회 금지와 관련한 현장안내를 하고 있다. [뉴시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와 간담회를 갖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은 방안에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KCRP는 천주교‧불교‧개신교‧원불교‧성균관‧천도교‧민족종교 등 7대 종단으로 구성돼 있다.

간담회에는 김희중 천주교광주대교구장(대표회장)을 비롯해 원행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오도철 교무(원불교 교정원장), 이홍정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송범두 천도교 교령, 김영근 성균관장이 함께한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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