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 추락 딸과 함께 사망
이원영
lwy@kpinews.kr | 2020-01-27 07:02:10
2016년 LA레이커스 은퇴한 최고 스타
LA인근서… 자가용 헬기 탑승 5명 사망
LA인근서… 자가용 헬기 탑승 5명 사망
미국 프로농구 NBA 득점왕으로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코비 브라이언트(41)가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LA인근 칼라바사스에서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함께 탑승한 딸 지아나(13)와 함께 사망했다. 사고 헬기 탑승자 5명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브라이언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헬기가 추락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외신은 전했다. 탑승자들은 코비의 딸과 친구 및 그 부모 등으로 농구 경기를 보러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외신은 전하고 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신속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화했으며 생존자는 없다고 밝혔다.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추락 헬기는 시코르스키사의 S-76 기종이며 면서 당국은 기체 결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BA 선수였던 조 브라이언트의 아들인 코비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1996년 드래프트에서 샬럿 호니츠의 지명을 받은 후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돼 2016년 은퇴할 때까지 20년을 LA 레이커스에서만 뛰었다.
20년 동안 팀을 5번 NBA 정상에 올렸고,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플레이오프 MVP, 올스타 MVP 4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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