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나흘째 약세 'WTI 0.9%↓'…금값은 소폭 상승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01-11 11:23:01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우려가 완화되며 국제유가가 나흘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9%(0.52달러) 내린 59.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7월 이후로 최대 낙폭이다.

▲ 8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이란의 미군 기지 미사일 공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려 한 남성이 불타는 도로에서 이라크 국기를 흔들고 있다. [AP 뉴시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전날보다 배럴당 0.67%(0.44달러) 하락한 6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5.80달러) 상승한 156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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