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간 집세 내줄게 시골살이 경험해볼래?"
손지혜
sjh@kpinews.kr | 2020-01-06 10:39:14
서울시, 거주비·귀농 교육비 60% 지원 60세대 모집
서울시는 올해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 참여자 60세대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은 농촌에서 가족과 함께 귀농 체험을 하는 세대에 서울시가 최대 10개월 동안 거주비와 귀농 교육비의 60%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홍천, 제천, 무주, 고창, 구례, 강진, 영주, 함양 등 전국 8곳의 시군과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가 사업에 참여한 60세대를 대상으로 귀농 여부를 조사한 결과 29세대(48.3%)가 실제로 귀농했고 귀농 예정인 세대도 19세대에 달했다. 작년 참여자의 94.1%가 귀농 지원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근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장은 "꼼꼼한 사전 준비 없이 귀농에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거주공간과 맞춤형 영농교육, 현장실습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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