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6일) 소한, 오후부터 전국 비 또는 눈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1-06 09:06:12

비는 8일까지 이어질 전망…기온은 평년보다 포근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인 소한(小寒)을 맞은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 지난 2일 아침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병혁 기자]


소한은 작은 추위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양력 1월 5일 무렵, 음력 12월에 해당하는 시기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7도며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남, 전북, 전남, 경남에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전 중으로 서울, 경기, 충북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 5도 30~80mm며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 1cm 내외다.

경기북부, 강원내륙와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8일까지 이어진 뒤 늦은 오후부터 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남쪽 고기압 규모와 강도가 더 커 기온이 높고 온난습윤한 공기가 많이 유입돼 눈보다는 비 형태로 내리겠다. 겨울비 치고 길게 내려 전체 강수량은 봄비처럼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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