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지난해와 비슷"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1-05 15:31:34
블룸버그 글로벌 투자은행 35곳 집계 결과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됐다.
5일 블룸버그가 글로벌 투자은행(IB) 등 주요 경제 분석 기관 35곳의 GDP(국내총생산) 기준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평균 3.0%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망치 평균 3.0%와 같은 수치다.
미국 럿거스대 비즈니스 스쿨과 마이크로핀 애널리틱스의 성장률 전망치가 3.7%로 가장 높았다. 독일 헬라바은행, 골드만삭스, 파인브릿지 등은 3.4%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무역갈등 해소와 금융완화 기조로 세계 경제의 성장 둔화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 JP모건, 크레이드스위스가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예측하는 등 11곳은 올해 성장률이 지난해 평균 3.0%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세계 경제는 올해 초에 바닥을 치고 반등하겠지만 그 상승세는 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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