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서울 도심서 집회 행렬…교통 정체 예상
손지혜
sjh@kpinews.kr | 2020-01-03 15:48:46
새해 첫 주말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려 서울 도심 곳곳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4일 석방운동본부가 서울역 4번 출구 앞에서 오후 1시부터 집회를 한다. 오후 3시를 전후로 서울역~광화문광장까지 행진을 실시할 예정이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추가 집회를 연다.
이날(4일) 낮 12시부터는 범투본을 비롯한 10여개 단체가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집회 후 세종대로 종로, 자하문로 등 도심권 곳곳을 행진할 전망이다.
서초권은 서울중앙지검 앞 검찰개혁 촉구 집회로 인해 오후 4시부터 반포대로 서초역에서 성모교차로 방면으로 탄력적 교통통제가 이뤄질 계획이다.
주말에는 집회와 행진 장소를 중심으로 교통 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노선버스와 일반차량은 상황에 따라 교통 통제될 가능성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종로·사직로·자하문로·반포대로 등 도심과·서초 등 주요 도로에서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된다"면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 운행 시 해당시간대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계획이다. 집회·행진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