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몸짱소방관 달력' 수익금 1억2천만원 기부
손지혜
sjh@kpinews.kr | 2019-12-19 10:40:01
"올해 몸짱소방관 달력 최고 판매부수 기록할 수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0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수익금과 기부금 1억2000만 원 전액을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지난 2014년 첫 판매를 시작한 이후 6년째 판매되고 있다. 2020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은 올해 1만4144부가 팔렸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하루 평균 200부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며 "이 추세라면 올해 몸짱소방관 달력은 최고 판매부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력판매 수익 기부금 전액은 의료취약계층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됐다. 달력판매가 종료되는 내년 1월 19일까지 추가 수익금도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지난 5년간 5만6471부가 판매됐다. 달력판매와 기부를 통해 총5억3580만 원이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전달됐다.
올해 기부금 전달식은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본관 로비와 화상병원 병실에서 열린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그동안 몸짱소방관 달력을 사랑해 주시고 직접 구매해 주신 시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되는 몸짱 소방관 달력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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