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신입생 최종합격자 발표…경쟁률 47.5대1
주영민
cym@kpinews.kr | 2019-12-16 10:40:38
경찰대학이 2020학년도 신입생 최종 합격자 100명을 발표했다.
이번 입시는 경찰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응시 연령 범위 확대 등 제도 개편 전 마지막 전형이다.
경찰대학은 2021학년도 입시부터 응시 가능한 연령대를 넓히고 성별 제한을 폐지하는 방향의 제도 개편을 준비 중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대학은 2020학년도 신입생으로 남자 88명, 여자 12명을 선발했다. 원서 접수 당시 전체 경쟁률은 47.5대 1이다.
이번 경찰대학 신입생 선발 평가는 1·2차 시험 성적과 내신, 수능 성적을 합산해 진행됐다.
필기 200점, 체력 50점, 면접 100점, 내신 150점, 수능 500점 등 만점을 1000점으로 두고 평가하는 방식이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일반전형 남자 823.06점, 여자 840.16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남자 820.08점, 여자 830.78점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체 수석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종합 853.2점을 기록했다. 입학 정원 10%는 농어촌 지역, 다문화·국가보훈 등 특별전형으로 선발됐다.
경찰대학 신입생 합격자들은 내년 1월 6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 대행업체인 '진학사 원서접수 홈페이지'에서 합격자 등록을 마쳐야 최종 입학 자격을 얻게 된다.
입학식은 내년 2월28일 열릴 예정이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