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어워드' 본상 수상

이민재

lmj@kpinews.kr | 2019-11-22 09:44:46

최첨단 ICT 기술 등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도시 선정

서울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바르셀로나의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서 도시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SCEWC는 매년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각축전이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46개국 700여 개 도시에서 1000개 기업과 2만5000여 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 19~ 21일(현지시간) 동안 바르셀로나 그랑비아베뉴(Barcelona Gran Via Venue)에서 개최됐다.

▲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도시 분야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서울시 제공]


시는 20일(현지 시간) SCEWC의 하나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World Smart City Awards)' 시상식에서 '시티 어워드(City Award)' 본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450개 도시‧기관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중 서울을 포함해 브리스톨시(영국), 쿠리티바시(브라질), 몬테비데오(우르과이), 테헤란시(이란), 스톡홀름시(스웨덴) 등 6개 도시가 본상을 수상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는 SCEWC의 부대행사다. 매년 최첨단 ICT 기술이 집결된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우수 도시와 혁신적인 프로젝트‧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상을 수상한 '시티 어워드'는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연구와 이니셔티브, 또 실제 정책으로의 구현이 모두 결합된 발전된 도시 전략을 제시하는 도시에 수여 된다.

고경희 서울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앞으로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S-Net), 스마트 서울 도시 데이터 센서(S-Dot), 스마트 빅데이터 저장소(S-Data) 등 미래 스마트시티의 기반이 될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세계 전자정부 1위 위상을 넘어 가장 앞서나가는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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