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모든 수단 동원해 실종 선원 구조에 총력 다해 달라"

이원영

lwy@kpinews.kr | 2019-11-19 14:05:00

"베트남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최대한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와 관련해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선박 화재로 실종된 어부들을 최선을 다해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뉴시스]

문 대통령은 "높은 파고와 찬 수온으로 신속한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경·해군·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합동 구조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 가족에게도 수색·구조 활동 진행 상황을 최대한 신속하게 알리고 지원하라고 말했다.

불이 나 침몰한 배에는 모두 12명이 승선했는데 한국인 6명, 베트남인 6명이며 1명이 숨지고 11명은 실종 상태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 피해자 가족에게도 즉시 연락을 취하고 가족의 한국 방문 등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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