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회, 해상국립공원 구역 전면 재조정 건의

UPI뉴스

| 2019-07-01 13:17:42

지역경제 발목 잡는 해상국립공원 구역 전면 재조정 하라


진도군의회, 해상국립공원 구역 전면 재조정 건의


진도군의회는 지난 6월 28일 제25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불합리한 국립공원 구역을 해제하고,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인·허가 규제를 완화하는 등 각종 법령이나 제도상의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우리군 도서지역의 대부분은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공원 내 개발행위의 제한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이 침해되는 등 일상생활을 비롯한 정주여건의 어려움이 수년가 초래되고 있다.”며 정부에 해상국립공원 구역을 전면 재조정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우리군이 속해 있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1981년 지정되어 면적은 2,266㎢이며, 진도군은 604㎢로 여수시를 비롯한 5개 시·군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도군은 도서 254개중 유인도서는 45개로서 정부에서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함에도 불구하고 정주환경과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한 실정으로 갈수록 도서지역의 노령화 및 무인화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립공원 구역 조정은 10년 주기로 수립함에 따라 위기에 처한 도서지역을 되살리고 지역의 다양성과 특성을 반영하는 지방분권을 앞당길 수 있도록 이번 조정에 국립공원 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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