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원예치료를 활용한 부모 맞춤 교육 실시

UPI뉴스

| 2019-06-28 15:07:54

자기이해를 통한 건강한 부모되기


원예치료를 활용한 부모 맞춤 교육 실시


창원시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8일 늘푸른전당 교육실에서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놓지마 희망줄’ 이라는 주제로 나만의 소원을 적고 소원나무를 만들어 보는 원예치료를 활용한 건강한 부모되기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4일 개강 때에는 ‘나는 내가 좋다’라는 주제로 내가 좋아하는 말을 적고 칭찬해주기를 하며 어울림 화분을 만들어 보며 자기 긍정감을 가져보는 활동을 했다.

시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 과정에서 갖게 되는 심리적 소진과 어려움을 원예치료를 통해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기를 이해함으로써 자녀와 관계를 돌아보고 건강한 부모로 성장하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이러한 목적에 맞추어 원예치료전문가 차지영 센터장의 초청특강도 있었다.

한 부모는 “식물을 바라보고 다루는 과정 자체가 힐링이 되었고, 자녀에 대해 보다 여유를 가지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나를 먼저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 자녀와 타인을 이해하는 가장 큰 일이며 교육 과정에서 다른 부모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부모들이 참여해 다양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의 부모가 교육을 제공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박영화 창원시 보육청소년과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자녀와 원만한 소통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발달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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