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면,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UPI뉴스

| 2019-06-17 13:07:36

2019년도 제3차 회의 개최와 함께 진행


밀양시


밀양시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현장에서 2019년도 제3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토의로 시작해 저소득가구 싱크대 설치, 벽지·장판 교체, 전기 안전점검 등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함께 실시했다.

대상자 B씨는 지난 4월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 내 사회봉사단체의 도움으로 1톤 트럭 3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하지만 대상 가구는 쓰레기 수거 이후에도 주택 노후화에 따른 불편을 계속 겪고 있었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모든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B씨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 날 도움을 받은 B씨는 “그 동안 빠듯한 살림살이 때문에 청소나 집수리는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며, “자식도 부모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이 각박한 세상에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멀리서 달려와 청소하고 집수리 해주신 것에 너무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병진 상남면장은 “도움의 손길을 주신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사회봉사단체 회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도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상남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