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산업단지 PF차입금 전액 상환, 비용절감 성과

UPI뉴스

| 2019-06-04 16:09:33


김제지평선산업단지 PF차입금 전액 상환, 비용절감 성과


김제시는 지평선산업단지 조성사업의 PF차입금 1,600억원을 4일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지평선산단은 김제시와 전북개발공사, ㈜한양컨소시엄이 공동출자해 2008년 4월 지앤아이를 설립해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 공공시설용지 등 약 298㎡을 완공해 현재 83개 업체가 입주해 산업용지 분양률이 82.2%를 기록하고 있어 경제 불황속에서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지역 경제 발전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지평선 산업단지 조성비 3천억원중 2010년 8월 지앤아이와 ㈜한국투자증권이 토지보상비 1,000억 조달을 위한 PF대출약정을 김제시의 보증채무부담 승인하에 체결하였으며 2012년 12월 공사비로 600억원을 추가 대출하면서 신용도가 높은 김제시가 미분양용지매입확약으로 대출 방식을 변경하면서 금리를 5.78%에서 4.3%로 인하해 금융비용을 절감해 왔으나 PF대출 상환금 부족시 미분양용지에 대한 김제시 매입 의무가 부담이 되어 왔다.

이에 2017년도 6월 3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미분양용지 일부를 조기 매입, 8억원 상당의 이자절감분에 대한 산업용지를 추가 확보하였으며, 예산 낭비라는 우려와는 달리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아이티엔지니어링이 입주하고 향후 제2·제3 투자를 약속하고 있어 우량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용지

확보라는 강점이 있었으며 하반기에도 여러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금년 안에 90%의 분양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9년에도 본예산 및 추경예산에 367억원을 추가 편성해 산업용지 및지원시설용지 266,332㎡를 매입, PF대출금을 1년 조기상환해 지앤아이의 금융비와 운영비 약 15억을 절감했고 이는 법인 청산후 김제시 세입으로 귀속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시에서 매입한 산업용지중 약 4만2천평이 분양되어165억원의 시 분양수입금을 확보했다.

무엇보다도 김제시는 자본금 15억을 출자해 3천억규모의 90만평 산업단지를 조성해 세계적 팻푸드업체인 로얄캐닌, 국내최대 육가공업체인 도드람양돈협동조합, ㈜일강, ㈜대승 등 유수의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양질의 기업유치를 통한 세수 확대와 더불어 1,600여명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제 김제시는 산업단지조성시 약정한 채무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만큼 법인 청산절차 준비를 시작하고 공동주택용지 분양 및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