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즐기는 가을감성 캠핑…'2025 과천 캠프닉데이' 개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10-29 00:04:42

과천시, 11월 1일 과천시민광장서 시민 참여형 힐링 캠프닉 마련

경기 과천시는 내달 1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2025 과천 캠프닉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2025 과천 캠프닉데이' 포스터.  [과천시 제공]

 

이번 행사는 '가을의 여유, 도심 속 캠프닉 데이'를 주제로, 시민들이 도심 속 유휴 공간인 과천시민광장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며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텐트나 돗자리를 자유롭게 설치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율 캠프닉' 방식으로 운영된다.

 

무대 공연은 오후 2시 30분,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되며 이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저녁 무렵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재즈 듀오의 버스킹 공연이 깊어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불멍 화로를 운영해 도심 속 야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는 지난 5~6월에도 '재즈피크닉'과 '캠프닉데이'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시민광장을 사계절 힐링 공간으로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도 마련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캠프닉데이는 봄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행사로,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과천시민광장을 문화와 쉼이 어우러진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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