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상에…강기정 광주시장 "대단하고 가슴이 뜨겁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11 23:52:51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10일 광주 출신 한강 작가가 아시아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대단하다 가슴이 뜨겁고 자꾸자꾸 생각난다"며 감격스러움을 나타냈다.
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강 작가는 광주 북구 중흥동에서 태어나 효동초등학교를 다녔다"며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일컫는 '맨부커상'을 수상했을 때도 감동이었는데, 이번 수상은 더더욱 의미가 깊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 "광주로서는 '소년이 온다'로 5월 정신을 세계로 알리는 데, 큰 힘을 얻은 바 있다"고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어 "지금 열리고 있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전시 주제인 '판소리-모두의 울림'과 모든 전시관 명칭인 '부딪침소리, 겹침소리, 처음소리'를 의역해 줬고, 개막식에서 선보인 판소리 공연 3곡도 작사도 했다"며 광주비엔날레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강 시장은 "광주의 힘!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으로 글을 마치며 다시 한 번 수상의 감격스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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