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사송하이패스 IC '부산방향' 우선 추진 방침 발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4-09 00:05:30
서울방향은 별도 타당성 용역…"골든타임 위해 '투트랙 전략' 추진"
▲ 사송 공공주택지구 항공촬영 모습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는 사송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주민들의 숙원사업 '사송하이패스 IC 양방향 추진' 방안을 8일 공식 발표했다.
원활한 양방향 추진을 위해 '부산방향'을 먼저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서울방향'에 대해서는 별도의 타당성 용역을 시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골든타임을 지킨다는 게 골자다.
'부산방향'의 경우 2023년 9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사송지구 하이패스 IC 관련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양산시와 LH가 각각 부담하기로 하고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도로공사에 타당성 보고서 제출 등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방향에 대해서는 LH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시비로 타당성 용역비를 확보하고, 향후 시행할 용역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히 나올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 사업비 절감방안을 최대한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단계별 추진 계획은 실제 대구와 달성군을 경유하는 유천하이패스 IC도 1단계 금호방향을 개통 후 현재 2단계로 현풍방향 단계별 추진하고 있는 사례 등을 반영한 것이다.
나동연 시장은 "우리시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사송하이패스 IC 양방향으로 추진하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투트랙 전략으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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