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통·대체의학 한자리에…장흥서 제14회 통합의학박람회 개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26 23:55:33
전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26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닷새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의료계와 학계 전문가, 국내외 참가단체 대표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통합의학의 균형과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주제관 △통합의학관 △웰니스 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음식관 △디지털헬스&의료산업관 등 6개 전시·체험관으로 꾸려졌다.
전국 70여 개 대학병원과 의료기관, 대학이 참여해 현대의학과 전통의학, 대체의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일본 상담심리, 중국 미용·치유법, 베트남 발마사지 등 해외 의료·치유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람객들이 국제 통합의학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치유정원 북크닉과 이동도서관 문학 프로그램을 결합한 '웰니스 힐링존', 스타강사 김미경·심리학자 이호선·방송인 고명환 등 유명 인사의 특별 강연도 이어진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은 천혜의 자연과 치유 자원을 갖춘 통합의학의 최적지다"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오셔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통합의학박람회는 국민 건강을 지키고 치유의 길을 찾는 소중한 자리다"며 "전남이 통합의학과 웰니스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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