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노사 '개정 인권경영헌장' 서명식 개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7-23 00:05:37

부산항만공사(BPA)는 22일 '노사 합동 인권경영헌장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송상근 사장과 박신호 노조위원장이 22일 새로운 인권경영헌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이날 서명식에는 송상근 사장과 박신호 노동조합위원장이 함께 서명하며 인권존중과 보호에 대한 기관의 의지를 명확히 다졌다.

부산항만공사는 2018년 인권경영헌장을 제정한 이후,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기존 헌장을 전면 개정했다. 개정된 헌장에는 △국내외 인권 규범 존중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공급망 인권경영 실천 등 최근 주요 인권 이슈가 반영됐다.


또한, 글로벌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영문 헌장도 새롭게 제작했다. 향후 주요 사업시설과 협력업체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게시 및 배포할 예정이다.

박신호 노조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노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존중과 배려가 스며든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근 사장은 "서명식을 계기로 우리 기관의 인권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항의 지속 가능한 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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